개인 및 단기여행

독일 단기 투어

요즘은 개인적으로 떠나는 자유여행이 유행이며, 전 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의 기대와 희망사항 또한 매우 다양하다. 중세 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성, 성곽과 레지덴츠, 청정자연과 풍광, 강, 산, 숲과 호수, 지역 특산 요리와 지역 주민들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만틱가도를 자가용으로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낭만과는 거리가  빠른 도로나 우회도로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을 끄고 밤색 표지판을 따라가자자전거 여행자는 녹색 표지판을도보 여행자는 청색 표지판을 따라면 된다이들 표지판이 안내하는 모든 길은 뷔르츠부르크에서 퓌센으로 반대로 퓌센에서 뷔르츠부르크로 향한다숙박업소를 찾는  역시 어렵지 않다모든 예약 시스템과 여행사들이 이용 가능한 숙박업소를 제시해주고 있으며BOOKING.COM 이용하면 곧바로 간단하게 예약할  있다

 

뷔르츠부르크도나우뵈르트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에는 ICE(도시간 고속열차노선이 연결되어 있으며 밖의 많은 곳들이 Regionalbahn(지방열차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지역 버스 노선들이 열차로 이어지지 않는 곳들을 연결해주며성수기 때에는 로만틱가도 버스가 프랑크푸르트  마인과 뮌헨 대도시 사이를 수시로 운행한다보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www.romantischestrasse.de/tickets에서 확인할  있다.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관광객이라면ToEurope에서 도움을 받을  있으며로만틱가도를 따라 다양한 루트와 원하는 여행기간으로 일괄 지불 여행을 예약할  있다아시아와 해외에서 상당히 많은 문의와 요청이 들어오기 때문에 모든 여행서류들이 영어로 제공된다

안내 및 예약:

개인 및 단기여행

TOEUROPE GmbH
Schillerstr. 4
D-35789 Weilmunster
Phone +49 (0) 6475-911-0239
tours@to-eur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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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로만틱가도를 따라서

맛기행

로맨틱 가도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먼저 자동차 트렁크에 충분히 여유공간이 남아있게 짐을 싣거나 여분의 가방 하나를 더 챙길 것을 권한다.

그것도 그럴 것이, 뷔르츠부르크와 퓌센 구간에서 맛볼 수 있는 와인과 맥주는 그 맛이 뛰어나 그 지역 와이너리와 브루어리에서 몇 병을 구입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그 밖에도 가족이 운영하는 사탕공장에서 사탕을 한 가득 사거나 전통과자인 “슈네발” 또는 직접 재배한 꿀, 특히 인기가 많은 친환경 수제 소세지를 가득 사올 생각이라면 필수적이다. 기념품은 별도로 사지 않는다 하더라도 로맨틱 가도를 따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은 좋은 경험과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입맛은물론주머니까지만족

북쪽의 마인강부터 남쪽의 알프스까지 이르는 긴 노정에는 예술과 문화가 가득차 있으며 전통 목조가옥, 교회, 성이 즐비하다. 족히 460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여행길은 진정한 “식도락의 파라다이스”로, 프랑켄, 바덴, 뷔르템베르크, 슈바벤, 바이에른, 알고이 지방의 특산물과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기름지고 양이 많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고급 요리를 즐기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입맛과 주머니까지 만족시킨다. 게다가 이곳은 어디에서든지 훌륭한 경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질바너와곤들메기

포이히트방엔에 있는 “진델-부켈(Sindel-Buckel)” 레스토랑의 비어가든에서 생선 가시를 제거한 프랑켄 지방의 부드러운 잉어요리를 시원한 질바너 한 잔과 즐겨보는 것을 어떨까. 또는 미슐랭 1스타에 선정된 바이커스하임의 “라우렌치우스(Laurentius)”에서 호엔로에산 송아지 고기 요리를 르네상스 성을 바라보며 맛 보거나, 아니면 로텐부르크의 “블라우엔 자우(Blauen Sau)”에서 역사적인 도시 성벽을 바라보며 가재 세비체나 고구마 튀김을 곁들인 소고기 타타르를 먹어보기를 권한다. 암머가우 알프스를 도보로 돌아보고 난 후 할브레히 위쪽의 “켄첸휘테(Kenzenhütte)”에서 먹는 카이저슈마렌(팬케이크)의 맛은 끝내 준다. 퓌센의 알라트 호수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곤들메기 요리는 그야말로 한 편의 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